고객사 소개
에딩거(Erdinger)는 세계 최대의 밀 맥주 양조장으로, 1886년 설립된 이후, 독일 에르딩에서만 프리미엄 품질의 맥주를 생산해 왔습니다.
에딩거는 여러 해 동안 맥주병 라벨의 가변 데이터 인쇄에 도미노의CO2 레이저 솔루션을 사용해 왔습니다.
"도미노는 언제나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도미노의 레이저 마킹기를 신뢰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라고 에딩거의 설비 전문가는 말합니다.
에딩거 생산 현장에서는 시간당 최대 165,000병의 맥주가 충전됩니다.
이 생산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에딩거는 고도로 자동화되고 중앙에서 관리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산 데이터를 인쇄하기 위해서 기존 ERP 인프라와 원활하게 연동되는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과제: 기존 인프라 연동 + 고속 라인에서도 완벽한 코드 품질 구현
에딩거의 각 충전 라인은 시간당 최대 60,000병의 속도로 운영됩니다. 생산 데이터는 금속 라벨(메탈 라벨)에 레이저로 코딩되며, 이는 반사 필름 표면 특성 때문에 고출력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또한 수출용 맥주는 국가별 규정에 따라 더 크고 긴 (세 줄 정도의) 코드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미노의 Dx1060i 100와트 레이저를 시험 운영했을 때 에딩거의 생산 팀은 빠르게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고속 전 구간에서 탁월한 마킹 품질을 제공하는 Dx1060i는 현재의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할 뿐만 아니라 향후 요구 증가를 대비한 출력 여유도 갖추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레이저 장비를 설치하면 다운타임이 얼마나 발생할까요? 에딩거 팀은 구형 60와트 D-Series 레이저에서 도미노의 최신 100와트 Dx1060i CO₂ 레이저로 전환 시 발생하는 다운타임과 잠재적인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특히 하드웨어 설치 자체보다, 여러 업체가 관여하는 자동화 ERP 시스템과의 복잡한 소프트웨어 연동이 시간과 리소스를 크게 소모할 것으로 걱정했습니다.
Dx1060i - 완전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 솔루션
연동에 대한 초기 우려와 달리 Dx1060i의 설치 과정은 손쉽게 진행됐습니다. 도미노 팀은 타사 지원 없이 레이저를 ERP 시스템에 곧바로 연결했고 원활하게 전환이 완료되었습니다.
원격 진단 기능은 시스템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고, 다운타임도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도미노 헬프데스크가 문제로 이어지기 전에 이를 미리 감지해 선제적으로 조치한 사례도 있었으며, 당시 에딩거의 유지관리 담당자는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도미노는 ERP 연동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처리했습니다. 생산 라인에서 마킹기를 교체하는 작업도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별도의 추가 설정 없이 즉시 운용할 수 있을 만큼 간편했습니다. 도미노의 프리미엄 지원 서비스 덕분에 도미노를 더욱 신뢰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에딩거 팀은 말합니다.
훌륭한 맥주에는 뛰어난 기술이 필요하며 에딩거는 Dx1060i와 함께 미래를 준비합니다.
도미노는 에딩거의 파트너가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하겠습니다.